[천지일보=황해연 기자] KT&G가 지난 21일 한국메세나협회와 ‘기업과 예술의 만남 A&B(Art&Business) 결연사업’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.KT&G는 이날 임직원 성금 ‘상상펀드’의 10주년을 기념해 한국메세나협회에 ‘상상펀드’로 마련된 3억원을 기탁했다.이번 협약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및 청년 예술가 지원을 골자로 하며 업무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상상펀드 재원을 활용해 문화 소외지역 대상 콘서트 및 전시회 개최와 지역 청년 예술가 창작활동 지원 등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. 특히 지역사회 문화예술